
[CBC뉴스] 더불어민주당의 박찬대 원내대표는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 사고에 대해 정부가 철저하고 엄정한 조사를 진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너무나 참담한 마음"이라며 SPC의 반복되는 사고에 대한 유감을 표했다. 그는 "안전한 일터는 노동자의 기본 권리"라며, SPC가 지난 2022년 사고 이후 재발 방지를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박 원내대표는 일부 택배 업체들이 대선일인 6월 3일을 휴무일로 지정하지 않는 것과 관련해 노동자들의 투표권 보장을 위한 즉각적인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그는 "이번 사전 투표일은 평일"이라며 "본 투표일마저 휴무일로 지정되지 않으면 수만 명의 택배 노동자들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없을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한편, 박 원내대표는 최근 전국에서 민주당 관계자나 국회의원 보좌진을 사칭해 허위로 선거 용품을 주문하거나 식당·숙소 선결제를 요구하는 '노쇼' 사건에 대해 "악덕 범죄"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민주당이 가해자들을 반드시 찾아 엄벌하겠다고 강조하며, 의심 사례가 발생할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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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