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18일 부산을 방문해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 지역 주민들과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이번 간담회에서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과 북극항로 개척을 주제로 전문가들이 참석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SNS를 통해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16일까지 참석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이번엔 부산이다. 대통령과 함께 토론할 200명의 부산시민을 모신다"며 참가 신청을 받을 구글폼 링크를 게시했다.
대통령은 "북극항로 시대 준비를 위한 해수부 이전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까지 자유롭게 토론하며 합리적 대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하며, "여러분께서 보여주실 참여의 열기만큼 '국민이 주인인 나라'가 성큼 앞당겨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타운홀 미팅을 갖는 것은 지난달 25일 광주, 지난 4일 대전에 이어 세 번째로, 대국민 직접 소통 행보를 강화하려는 취지다. 정치권에서는 이 대통령이 부산의 숙원 사업인 해수부 이전과 북극항로 개척 등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PK(부산·경남) 민심'을 끌어안으려는 행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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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