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현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능감과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그는 '미라클 라스' 특집에서 윤미라, 강남, 한다감과 함께 무대에 올라 '나이트클럽 메들리'를 공연했다. 중간에 마이크가 빠지는 돌발 상황이 있었지만 무대를 마무리하며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 김국진은 박지현의 무대에 대해 "노래만 해도 난리"라고 평가했다.
박지현은 최근 행사와 OST, 전국투어 등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으며, 무대 의상 갈아입을 때 스태프 도움을 받는 모습을 보고 연예인임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고향 목포에서의 인기를 언급하며, 트로트 오디션 출연 당시 거리 곳곳에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고 회상했다. 목포의 대표 인물로 남진, 슈퍼주니어 동해, 김경호를 꼽으며 자신이 1등이라고 농담했다. 그는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전 연령대에서 알아보는 사람이 늘었다고 전했다.
또한 박지현은 데뷔 전 6년간 목포에서 수산물 판매를 도우며 약 6만 마리의 홍어를 손질한 경험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안대를 쓰고 홍어 해체를 시도해 손끝 감각만으로 내장과 몸통을 능숙하게 분리해 출연진의 찬사를 받았다. 손질한 홍어를 맛본 MC들도 감탄을 보였다.
작사 근황도 전했다. 박지현은 트로트 가사를 직접 쓰는 재미를 언급하며, 사물에서 영감을 받은 자작 노랫말을 공개했다. '수박'을 연상시키는 가사와 정답이 '선풍기'인 노랫말로 MC들에게 제목 맞히기 퀴즈를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박지현은 줄넘기 개인기를 선보이며 "엔딩 멘트가 끝날 때까지 이단 줄넘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복싱 경력 10년의 안정적인 자세로 방송 종료 시까지 줄넘기를 이어가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지현은 7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박지현은 30일 오후 2시 51분 현재 5459득표로 남자가수상 7위에 랭크돼있다. 이달 마지막까지 어떤 활약을 보일지 다음달에는 어떤 투표심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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