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자신의 언행으로 상처받은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는 정책 집념에 매몰되어 소중한 동료들에게 상처를 주었다는 점을 인정하며, 보좌진 폭언 및 갑질 논란에 대해 사죄의 뜻을 거듭 밝혔다. 또한, 내란 동조 의혹에 대해서도 변명 없이 잘못된 판단을 사과했다.
그는 재정정책 경험과 전문성으로 국민주권정부에 기여할 기회를 준다면, 자신의 과오를 국정의 무게로 갚겠다고 다짐했다. 장관직 제안을 받은 후 많은 고민을 했다고 밝히며, 현재 상황을 협치의 제도화로 읽고 대한민국에 새로운 길을 여는 일에 동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자는 아파트 부정청약, 영종도 부동산투기, 증여세 탈루, 자녀 입시·병역·취업 의혹 등에 대해서는 모두발언에서 언급하지 않았으나, 청문회에서 성실히 답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이자 위원장은 모두발언 중 '외눈박이' 표현이 장애인 비하 표현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